22.07.24 평창 휘닉스 파크 2탄 (바베큐, 볼링, 조식)
1일차 : 카페 이루아 > 평창 휘닉스 파크 (루지, 곤돌라, 바베큐, 볼링, 조식)
2일차 :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
22.07.24 일요일 방문.
가이드맵을 보니 짚라인에 팻캠핑에 계곡까지
참 여러가지 다양하게 구성해놓고 규모도 크다.
한 곳에와서 이렇게 많은것들을 누릴 수 있다니
참 잘 만든 곳인것 같다~

이곳에 블루캐니언 수영장도 평이 좋던데
다음 여름에 꼭 한번 와보고 싶다 ㅎ ㅎ
곤돌라에서 내려다보니 한눈에 보이는
바베큐장들!! 규모가 어마어마하다.
이곳은 특이하게 쌈채소가 심어져있었다 ㅋ ㅋ
상추랑 깻잎 고추 등을 따먹을 수 있는 재미가있었다.
직원들이 안내해주면서
친절하게 설명해주고
예약했던 바베큐 세트를 가져다주고
고깃불도 올려주고 갔다.
우리 자리 옆쪽에 스낵하우스도 있었는데,
라면, 아이스크림 같은걸 마음껏 꺼내먹을 수 있었다!!
고기랑, 소시지, 도시락, 감바스, 함박스테이크 등
종류도 많았다. 소고기, 돼지고기 골고루 익혔는데
돼지고기부터 올린게 실수 였다 ㅋ
너무 두꺼워서 익는시간이 오래걸렸기 때문이당 ㅠ
그래서 좀 질기다고 느껴졌나... 고기맛은 조금 아쉬웠다.
다음부터는 빨리 익는 소고기부터 구워먹어야겠다.
그리고 성급하게 중간중간 뚜껑을 계속 열면...
고기가 잘 안익는다는 것도 깨닫게되었다 ^ ^;
제공해주는 스파클링 와인도 맛있게 먹었다
남은 한병은 집에 가지고오고 ㅋ
아쉬우니 아이스크림도 먹고.. 라면도 하나 때려먹고...
그러다 보니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.
조명들이 하나씩 켜지고
곤돌라도 머리위로 계속 지나다녀서
더 운치있게 느껴졌다.
깨알같이 언니랑 널뛰기까지 신나게 했다 ㅋ ㅋ
다리풀려서 주저앉을때까지.....
얼마나 재밌던지 잊지 못하겠네

이날 야외에서 무슨 비어가든 축제 같은걸 했는데
우리가족은 술을 많이 먹지않아서 패쓰~
배도 너무 불러...
소화시킬겸 산책을 하다가 볼링장 발견!
다같이 한판 하고 가기로했다 ㅋ
이런... 다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
성적이 영... ㅋㅋ
볼링장 옆에 오락실도 있어서
친구들이랑 놀기에도 제격일것 같다ㅋ
이렇게 숙소에 돌아와 꿀잠을 자고
다음날~
우왕~ 날씨 무슨일?
비온뒤라 그런지
더 화창한것 같다
조식 냠냠 하러 가는길
가격은 어른 28000원
깔끔하고 맛도 괜찮았다.
원래 아침을 이렇게 든든하게 먹지는 않는데
커피까지 과하게 먹어버렷다 ^ ^
이제 마지막일정 대관령 삼양목장으로 고고~ 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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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07.25 대관령 삼양목장
1일차 : 카페 이루아 > 평창 휘닉스 파크 (루지, 곤돌라, 바베큐, 볼링, 조식) 2일차 :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22.07.25 월요일 방문. 평창 여행 마지막 일정인 대관령 삼양목장! 대관령 양떼목장은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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