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하늘만큼1 22.09.30 대전 하늘만큼 22.09.30 금요일 방문 타슈를 빌려타고 갑천을 따라 열심히 페달을 굴렸다. 오랜만에 운동이어서 그런지 힘들고.. 목도 마르구.. 이 참에 카페 한군데 들려야 겠다 마음 먹었다. 내가 빌려 탄 타슈 ㅋ 이곳은 내가 어릴적 살던 판암동이다. 이곳에 이렇게 큰 카페가 생기다니~ 야외에도 자리가 넓었고, 건물 안에도 많았다. 층도 4층 5층까지 올라갈 수 있고, 엘리베이터가 있다!! ㅇ_ㅇ 테이블도 많고, 얼마나 날씨가 좋던지 그림이 따로 없었다. 이 곳이 한옥타운 처럼 되어있어서 이 앞쪽에서는 고기도 팔고, 저쪽 맞은편에서는 결혼식도 한다고 한다~! 다음에는 고기 먹으러 와봐야겠다. 오늘은 목이 마르니 말차라떼를 시켜 벌컥벌컥... 순식간에 마셔버렸다. 운동 한 뒤라 더 꿀맛... 어쩌다 보니 노을까지 .. 2022. 10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