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.10.16 일요일 방문.
공주 불장골저수지에 괜찮은 곳이 있길래 눈여겨 보고있었던 엔학고레에 다녀왔다.
엔학고레 뜻이 성경 속 '목마른 자의 샘'이라는 뜻이라고 한다.
생각보다 더 멋진곳이여서 내 리스트에 저장!
주차장은 저수지 둘레변으로 여러곳이 있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.
저 맞은편에 보이는 곳이 카페이다. 벌써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.
옥상에 올라가보니 테이블이 몇개 있었다.
감나무도 열려있고, 아래로 내려다보니 아기자기 이쁘다.
우리는 1층에 자리잡고, 만찬을 즐겼다.
내 느낌상, 사람이 많은 곳은 일회용 컵을 쓰는 것 같다.. 머그컵이 좋은뎅..
저수지 뷰는 참 좋았다 ^.^
둘레를 한바퀴 걸어도 좋은데, 짧아서 10분도 안걸릴듯 하다 ㅎㅎ
여기는 겨울에 저수지 얼면 풍경보러 또 한번 들리고 싶다!
이왕이면 사람 적은 평일에 오면 좋겠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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