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.10.09 공주 은구비&로스팅팩토리

22.10.09 일요일 방문.

 

대전 유성쪽에 은구비 카페가 있다고 하던데, 

이곳은 그다음에 생긴 곳이라고 한다. 

가는길이 산 속으로 들어가는 듯 해서 

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싶었는데.. 어마어마한 곳이 등장했다.!

 

카페 앞쪽에는 낚시터가 보인다. 재밌어 보인다 ㅎ

 

뭐가 이것저것 많다. 로스팅 카페라서 그런것 같다. 

주문을 하고 계단을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다.

방이 몇군데 있었고, 생각보다 사람들도 좀 있었다.

근데 그곳이 다가아니고,  밖으로 연결된 문이 있다.

 

 

건물 뒤쪽에 이런 공간이 있을거라곤 생각못했는데, 아쉽게 못보고 갈뻔했다 ㅎ

하필 이날도 비가 와서 ㅠ 좀 추웠기때문에 그냥 실내로 돌아갔다.

 

오빠는 게이샤를 시켰는데, 맛있다고 했다.

역시 핸드드립하는 곳은 평타이상 되는것 같다^^

 

크고 넓고, 커피 맛도 좋았던 인상 깊은 곳이었다.

다음에 재방문 해야겠다^^